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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명품 Flex와 해명

by ⇿≋⊕⊠⊹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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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의 명품 착용이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명품의 끝판왕인 에르메스에 이어 롤렉스 시계를 보여주었는데요. 까르띠에 시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상담료에 대한 관심까지 불거졌죠. 오은영 박사의 명품 플렉스와 그 뒷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오은영 박사 SBS 예능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출연
  • 김주하 전 아나운서와 오은영 박사
  • 오은영 박사 명품 VVIP설에 대한 해명

 

 

오은영 박사 SBS 예능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출연

 

오은영 박사는 '내가 알던 내가 아냐'의 일주일 간의 체험에서 절친 김주하 전 아나운서를 만나 인생 이야기와 명품 브랜드 VVIP에 대한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죽은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작진은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인형을 준비하여 마치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관에 넣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자신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며 눈을 감은 자신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겠지만 자꾸 봐도 당황스럽다고 반응했습니다. 

 

관 속에 누운 자신을 닮은 인형을 보는 오은영 박사
관 속에 누운 자신을 닮은 인형을 보는 오은영 박사

 

다음으로 제작진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일주일밖에 없다면'이라는 주제를 주었고, 오은영 박사는 생각만 해도 복잡한 마음임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중간 점검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잘 살아온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주하 전 아나운서와 오은영 박사

 

그녀는 가장 먼저 떠오른 친구로 김주하 전 아나운서와 정미경 씨를 꼽았고 그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주하 전 아나운서는 여전한 미모로 인사했고 오은영 박사는 오랜만에 만난 김주하 전 아나운서의 여전한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김주하 전 아나운서는 그녀가 언론인 시절에 처음 일로써 만난 사이임을 밝혔습니다. 둘의 인연이 벌써 17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오은영은 이 자리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죽은 자신을 마주하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고, 김주하 전 아나운서는 전에 한 번 관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내일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살기,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할 일을 하기라며 죽음도 공부해야 하고 죽음은 떠난 사람보다 남은 사람의 몫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오은영 박사 SBS 예능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출연

 

이어 김주하 전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상처 받은 일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그런 적이 있다며 마음이 약하거나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감당하는 것이지, 상처를 안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 명품 VVIP설에 대한 해명

 

 

오은영 박사 명품 시계
오은영 박사 명품 시계

지인은 오은영 박사의 에르메스에 대한 기사를 봤다면서 명품 매장 VVIP라는 소문을 얘기했고 이에 대해 김주하 전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가 알고 보면 홈쇼핑 단골이라며 그 뉴스는 왜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에르메스도 입고 홈쇼핑에서 사기도 한다면서 웃었습니다. 명품 옷을 빌려줄 수 있냐는 지인의 질문에 오은영 박사는 맞지 않을 것이다 라며 재치 있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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